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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오면…

만사 제쳐두고 우선 이나바우동 묵고 가야제~

이나바우동은 천연재료의 육수를 만듬에 있어 그 제조법을 한결같이 고수하며,
몸과 마음에 좋은 육수를 제조 당초 때부터 지켜온 본격적인 하카타 우동집입니다.

발상

  • 전쟁이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쇼와 26년(1951년),
    스기 마사오가 이나바초( 현 텐진1초메 근처)의 상점가에서 가게를 연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자가제면

  • 부드럽게 삶은 면에 쫄깃한 탄력을 내기위해 연구하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발로 밟기. 너무 많이 밟으면 좋은 면을 만들 수 없기에 그 정도를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몸과 마음에 좋은 천연 육수

  • 엄선된 천연재료만을 고집하며 홋카이도 라우스산의 천연 다시마, 나가사키현 고토・시마바라산 마른 멸치,
    오이타현 히타・하라지로자에몬의 간장, 효고현 아코의 소금 등, 제조 당시 쓰던 재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엔 담백한 맛, 겨울엔 조금 진한 맛.
    혼합 비율과 끓이는 시간 등을 조절하여 계절에 어울리는 맛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하카타우동이란

  • 하카타우동은 「육수를 먹는다」라고 불리어질 만큼 육수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육수를 살림과 동시에 면과 잘 어울려지도록 부드러운 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면을 미리 삶아 놓음으로써 언제든 빠르게 먹을 수 있게 한 하카타 상인의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본디 우동은 송나라에 수행승으로써 건너갔던 성일국사가 가지고 온 현재 국보로 지정된 「수마의 도면」에 따른 맷돌에 의한 제분기술이 있었기에 만들어 질 수 있었습니다.
    당시 하카타에 살고 있는 중국인 상인 샤코쿠메이는 성일국사를 위해 현재 하카타에키마에 1초메에 「조텐지」이라는 사찰을 건립. 경내에는 그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우동의 발상지임을 알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연혁

  • 쇼와 26
    (1951년)
    9

    창업자 스기 마사오가 ‘이나바우동 본점’을 텐진 1초메(구 이나바초)에서 창업

  • 1대 '51-60'
  • 쇼와 36
    (1961년)
    11

    니시테쓰 메이텐가이에 ‘이나바우동 메이텐가이점(현 솔라리아 스테이지점)’을 오픈

  • 2대 '61-62' '63-74'
  • 3대 '63(몇 달 동안만)
  • 쇼와 38
    (1963년)
    12

    하카타 1번가에 ‘이나바우동 하카타역점(현 식사처 뉴 이나바)’을 오픈

  • 쇼와 49
    (1974년)
    5

    와타나베도오리 2초메에 ‘이나바우동 와타나베도오리점’을 오픈

  • 쇼와 50
    (1975년)
    3

    하카타 데이토스에 ‘이나바우동 하카타 데이토스점’을 오픈

  • 4대 '75-'87
  • 5대 '88-현재
  • 헤이세이 28
    (2016년)
    6

    치카라노모토 그룹이 이나바우동의 사업을 계승

  • 헤이세이 29
    (2017년)
    1

    후쿠오카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빌딩에 ‘이나바우동 후쿠오카공항점’을 오픈

  • 헤이세이 30
    (2018년)
    3

    하카타 1번가에 ‘식사처 뉴 이나바’를 오픈(업태 변경)

    ※ 구 덴진 버스센터 지하 "니시테쓰 메이텐가이 아지노타운"에서 인기를 얻었으나, 재개발로 인해 아쉬움 속에 문을 닫았던 "식사처 뉴 이나바"를 부활

  •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본사 공장 ‘이나바공방’을 건설하여 본사 및 공장을 이전
    병설 점포 ‘이나바우동 이나바공방점’을 오픈